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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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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장님의 여러 가지 배려 덕분에 너무너무 잘 쉬다 왔습니다. > 눈이랑 산이랑 오공이도 잘 있나 모르겠어요. > > 속초는 정말 근 10여 년만에 가는 거라 생소했는데 너무너무 즐겁게 잘 있다 왔습니다. > > 강아지들이랑 딸이랑 한 아침 산책도 좋았고, > 사모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아침 식사도 좋았고, > 저희 딸냄 심심하지 않게 해 준 할리갈리와 젠가 게임. > 거기에 아침에 딸냄과 발코니에 앉아서 본 일출까지. > >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 정말 후기 보시는 분들께도 추천, 또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 저도 언제가 됐든 또 속초에 가면 설악의 향기 펜션에 고민하지 않고 다시 묵을 생각이에요^^ > >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뭐 하나 여쭤보려고 들렀는데요. > 지난번에 제가 양해를 구하고 설악향 방을 잠깐 본 거 기억하시죠? > 저희 부모님이 이모님 부부와 함께 속초에 오시려고 해서 제가 본 거거든요. > 근데 방은 너무 좋은데 거실 창 앞에 동네 앞집이더라구요. > 그래서 아, 밖에서 너무 가깝게 다 보이면 이 방은 좀 그러려나? 생각했거든요. > 근데 얼마전에 무슨 후기를 보다 보니 다른 방에 묵으신 손님께서 그분들 방 창문이 안에선 밖이 보이는데 > 밖에선 안이 안 보이는 유리??? 로 돼 있다고 그러시는 걸 봤어요. > > 혹시 설악향 방도 창문이 그렇게 되어 있나 궁금해서요. > 그렇다면야 크게 문제가 안 될 것 같긴 한데...... > 내내 커튼을 쳐놓고 있을 순 없으니까요. > >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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