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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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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딸이 귀한 2남 1녀 막내 울 막둥이 여동생 부부를 위한 이벤트 신청합니다.(11/19일 방문예정) > > 룸은 솔향기로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추가비용 부담할테니 입욕제 준비 부탁드립니다. > 아래의 사연을 보시고 이쁘게 해주실수있는 한도내로 준비 부탁드려요~ > > > 본가는 부산이고 서울남자를 만나 사랑하나만 믿고 넉넉치 못한 단칸방 살림살이를 > > 시작한지 8년이 되는 철없는 울집 막둥이 이야기 입니다. > > 처음 결혼하고는 엄마가 보고싶다며 전화해서 울기도 했던 약한 울집 막내 ... > > 그런 막내가 철이든건 최근 어머니를 하늘나라 보내드리면서 인것 같습니다. > > > > 없는 살림이지만 어머니의 마지막을 지켜드리고 싶다며 딸처럼 친구처럼 없는 살림에도 > > 어머니를 보살펴드렸는데 잠시 어머니 필요물품을 가지러 집에 간사이 어머니가 급성심장 > > 마비로 돌아가셔서 동생은 어머니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며 자책하고 너무너무 힘들어 > > 했습니다. > > > > 시집간 초기엔 어머니가 보고싶어 울고 지금은 마지막 임종을 지키지 못한 자책으로 울고 > > 여동생에게 저는 늘 한없이 미안하고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 > > > 그런 여동생에게 불행은 왜 겹쳐오는지.... > > 어렵게 얻은 부부내외의 아이를... 결국 지키지 못하고.. 잃어버리는 일이 겹쳤고 > > 동생은 치료를 위하 항암치료를 시작해서 한동안 가발을 쓰고 다녀야 하는등.. 우울증에 > > 힘들어 하는 시기를 어렵게 또 잘 버텨 주었습니다. > > > > > 이제 내년이면 나이 40살.. 뒤늦었지만 어려운 이런일들을 울 막둥이가 잘 견뎌내고 > > 뒤늦은 아이만들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 > 못난 오빠가 그걸 조금이라도 돕기위해 속초 여행을 선물로 주고싶어 검색하다가 > > 설악의 향기를 딱~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 > 그동안 힘든 일을 겪었던 울집 막둥이 내외에게 어둠은 걷히고 이제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 > 바랍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싶고 예쁜 조카도 만들어오는 행운을 만들어 주려고 > > 합니다. 설악의향기에서 한번에~ 성공해서 서울로 돌아왔으면 좋겠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 > 매년 한번씩 추억의 장소로 설악의 향기을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 > 부부생활을 늦었지만 어려움을 겪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우리 동생 막내 부부에게 > > 좋은 추억을 만들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김민지 ♡ 김성남 부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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