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답변 ::
이 름
패스워드
이메일
홈페이지
옵 션
html
제 목
> > > 실내체육관에도 최근엔 규칙적으로 나가고 있어요. > 저희 학교에도 최근에 시험 감독관 제도가 적용되었는데요, 그러다 많은 불편함 들이 야기 되어서 제대로 적용은 안 되고 있어요. > 실내체육관 얘기 더 해드릴게요. 시멘트와 대리석으로 된 매우 아름다운 수영장이 갖추어져 있어요. 졸업한 선배님들의 선물이에요 > 제 룸메이트인 맥브라이드 양(붉은 머릿결을 한 약간 들창코 여자애. 21세. 대학교3학년)이 자기 수영복을 제게 주었어요, 수영복이 너무 쪼그라들어서 더 이상 못 입을 거 같다면서 주던데요. > 다행인 게~ 이제 막 수영 교습도 시작할 때라 필요했거든요. > 어젯밤엔 아 정말 맛있는 분홍색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 분홍색 웃기죠?ㅋㅋ 걱정마여~ 야채로만 음식에 색을 입히고 있으니까요. > ‘아닐린 물감’(석탄 추출물로 만든 컬러링제)을 음식에 사용하는 것을 저희 학교는 심미적이고 위생적인 이유로 극구 반대하고 있거든요. > 최근 이곳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아요… 화창한 햇볕과 약간 황홀할 지경인 구름까지. > www.sam-woo.co.kr > 강의 끝나면 친구들과 산책을 즐기고 있답니다… 강의 끝나면이에요. > 믿어주세요, 사랑하는 스미스 씨(키다리 아저씨가 고아원 원장님을 통해 여주인공에게 알려준 가명이 ‘존 스미스’임), 아저씨도 산책 자주 하심 평소 몸이 건강해지는 걸 느끼게 되실 거예요. > 다시 봄이 찾아왔어요! > 지금 캠퍼스가 얼마나 예쁜지 아저씨께서도 보셔야 하는 건데 아쉬워요. > 한 번 오셔서 혼자서라도 보고 가셨음 좋겠어요. > 지난주 금요일엔 ‘저비스 도련님’(줄리아의 막내삼촌)이 다녀갔어요… 그런데 이 분(저비스 도련님)은 가장 안 좋을 때를 골라 오셨지 뭐예요, 왜냐면 그가 방문했을 때 샐리와 줄리아 그리고 저는 막 기차를 잡아타기 위해 서둘고 있을 때였거든요. > 자, 저희가 어디에 갔게요? > 프린스턴 대학교 댄스파티 참석 및 야구경기 보러 갔었어요, 놀래셨죠ㅋㅋ! > 가도 되는지 아저씨께 안 물어보고 그냥 막 갔어요, 아무래도 아저씨 비서 분께서 또 “안돼요”라고 말씀하실 거 같아서요. > 하지만 이번 프린스턴 댄스파티 및 야구경기는 정례적인 거라, 저희 학교로부터도 정식허락을 받고서 간 거예요, 맥브라이드 부인(‘샐리 맥브라이드’의 엄마)께서 저희의 보호자로 자처해주셨거든요. >
링크 #1
링크 #2
파일첨부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