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1-24 11:01
구성배의 세월호 침몰원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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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세월호 침몰원인에 대한 조사는 끝났다.

나머지는 인양 후 확인하는 것이다.

세월호 좌현에 다수의 컨테이너에 찍힌 흔적 및 끍힌 흔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컨테이너 용량, 컨테이너 개수, 평형수 탱크 개수 및 각 탱크별 용량과 위치 그리고 평형수 탱크 충전여부

등 기타 이와 유사한 것은 나의 주장이 아닌 정부 발표를 참고하기를 권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세월호 모형을 제작하여 화물의 무게 변동 및 충격력에 의한

세월호 기울기 변화를 영상으로 공개 할 필요가 있다.

 

[세월호 침몰원인 요약]

 

0.세월호 증축은 세월호 참사의 제1 요인으로 본다.

(증축허가시 청해진해운이 제출한 과학적 근거가 무엇이며 이것을 허가한 공무원은 과학적 판단의 근거가 무엇인지

나는 모르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절대 공무원들이 맨입에 이러한 비정상적인 증축허가를 하였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다는 것이다.)

 

1.7시 5분에 세월호 함수 갑판의 컨테이너가 세월호 좌현에서 바다로 낙하함.

이것은 단원고 시찬이가 촬영한 사진에서 확인이 된다.

 

2.7시 40분 세월호가 좌현으로 기우는 현상 발생함.

이것은 함수 갑판의 컨테이너가 좌현으로 쏠림이 발생하였다는 말이다.

 

 

3.바다에서 태풍으로 인하여 선박이 고립되어 높은 파도와 사투를 벌이는 경우

선박은 파도를 피하여 도망을 가면 침몰한다.

 

선박은 엔진의 회전수를 최대로 하여 파도를 타고 넘어야 침몰을 방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함수의 좌우에 형성되는 양력에 의한 토크가 선박의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4.세월호 함수 전단의 하부에 부피 240[m^3]의 속이 빈 깡통이 설치되어 있다.

이것을 수중에 잠기게 하는 누름돌로 함수 갑판에 56 개의 컨테이너 560[t]을 적재하였다.

 

5.그런데 컨테이너가 결박불량으로 함수 좌현으로 몰리고 좌현에 충돌에 의한 충격력이 발생하였다.

 

6.함수 우현에 누름돌 역할을 하는 컨테이너가 제거가 되고, 함수 좌현에 충격력이 발생을 하니

함수 전단의 하부의 부피 240[m^3]의 속이 빈 깡통이 240[t]의 부력에 의해 수직상방으로 상승을 하여

함수 우현이 상승하여 대기 중으로 노출이 되고 세월호가 좌현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7.그러면 이제 상기 1항에 기술한 바와 같이 함수 좌우에 형성되는 양력에 의한 토크가 균형을 유지할 수 없다.

양력에 의한 토크의 균형파괴는 함수 좌현에 발생하는 양력에 의한 토크에 의해

세월호 함수는 오른쪽 즉, 우현쪽으로 쭉~~ 하고 미끄러진다.

이것이 너희들이 급변침이라고 하는 것이다.

 

8.그리고 세월호 함수가 오른쪽으로 쭉~~ 하고 미끄러지면 세월호가 뱀과 같은 연체동물도 아니기 때문에

세월호 함미가 왼쪽으로 쭉~~ 하고 미끄러진다.

 

9.그런데 세월호 함수 갑판에서 컨테이너가 20개 바다로 낙하를 하였다고 한다.

 

10.그러면 세월호 함미가 왼쪽으로 쭉~~ 하고 미끄러질 때, 낙하한 컨테이너는 세월호 좌현에 충돌을 하면서

20 개의 컨테이너는 세월호 좌현에 나란히 달라붙는다.

 

11.그런데 세월호 함미가 약 180도 회전을 하였을 때,

세월호 함미의 회전에 제동이 걸리면

세월호 함미에 작용하는 원심력에 의해

함미가 앞으로 쭉~~ 하고 전진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것은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생존자들이 침몰시 세월호 자세의 변동에 대하여 무책임 할 정도로 불확실한 정보를 제공하여

세월호 자세 변동에 정확한 사실은 나도 모른다.

 

너클 크레인(집게 크레인)의 팔을 180도 회전 후 급정지를 하는 경우 크레인의 팔은

앞으로 쭉~~ 하고 전진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면 함미의 회전에 제동이 발생한 이유는 이라는 질문이 나오게 된다.

세월호 엔진의 정지는 함미의 회전에 제동으로 작용한다.

세월호 회전시 함미 좌현에서의 항력 및 함수 우현에서의 항력은 함미의 회전에 제동으로 작용한다.

 

세월호 함미의 약 180도 회전 후 함미의 회전에 제동이 발생할 때.

세월호 좌현에 달라 붙은 20 개의 컨테이너는 관성에 의해 세월호로부터 이탈을 한다. 

세월호로부터 운동에너지를 공급을 받은 컨테이너는 조류의 흐름을 이겨내고 날아간다.

 

버스나 항공기의 감속시 관성에 의해 승객은 앞으로 기울어진다.

컨테이너는 함미의 회전에 제동이 발생할 때, 관성에 의해 세월호로부터 이탈한 것이다.

 

이것이 너희들이 잠수함 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너희들은 잠수함이 이동을 할 때 자세가 정상적인 기동이 아니라 저항이 큰 옆으로 이동을 한다고

생각을 하나 너희들도 눈깔이 있으니 영상을 눈으로 보았을 것이다.

 

A-18 그런데 낙하한 컨테이너에 의해 세월호 선저에 빵꾸가 나도 평형수 탱크에 접한 부분에 빵꾸가 나면

세월호 내부로 물이 유입이 안 된다.

 

그런데 개같은 세월호 승무원 및 공무원 새끼들이 세월호 어느 부분에서 처음으로 물이 유입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을 한 새끼가 없다.

 

12.A-18 어쨌든 세월호 내부로 물이 유입이 되는 것을 왜 차단을 안 한 것인가?

이것은 세월호 학살로 이어졌다.

 

13.승무원과 공무원은 왜 피난로 확보 작업을 왜 안 한 것인가?

이것은 세월호 학살로 이어졌다.

 

14.유조선과 군함을 세월호에 결박을 하여 세월호에 부력을 공급을 하고, 인명구조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하고, 

유조선과 군함의 평형수 조작에 의하여 세월호 균형을 잡고, 세월호 내부로 유입되는 바닷물에 의한

세월호 균형은 100% 확실히 달성할 수 있는데 왜 세월호에 결박을 안 한 것인가?

이것은 세월호 학살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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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망자 제1 증언>

 

세월호 침몰에 탑승객 또한 책임이 있다.

 

7시 5분에 세월호 함수에서 컨테이너가 바다로 낙하를 할 때 세월호 선체에 충격을 가하였다.

그러면 충격음을 듣고 낙하한 커테이너를 목격한 탑승객은 세월호 승무원 한테 보고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탑승객은 침묵하였다. 

 

 

또한 7시 5분 사고를 1차 사고발생 이라고 하면 2차 사고는 7시 40분에 세월호가 좌현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이 때도 탑승객은 침묵하였다.  

 

 

귀찮음을 피하기 위한 이 침묵은 그들과 타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대한민국에 있어 어느 한 집단이라도 정상이면 이런 황당하고 쪽팔리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는다.

 

1.세월호 CCTV에 7시 5분에 함수 좌현에서 이불을 덮고 잠을 자고 있는 승객이 놀라서 벌떡하고 일어난다.

인체의 오감 중 청각과 촉각에 의해 위험을 감지하였기 때문이다.

충격음과 진동을 동시에 느겼다고 볼 수 있다.

 

2.7시 5분에 단원고 시찬이와 승객이 놀라서 좌현 난간으로 몰려들었고 좌현 선저와 함수 갑판쪽에 시선이 갔다.

그리고 이 때, 시찬이가 촬영한 것이 화물선 옆에 떠가는 세월호 함수 갑판에서 함수 좌현에 충격을 주고 바다로

낙하한 컨테이너이다.

 

3.시찬이가 촬영한 사진에서

윗변이 수평선에서 사선으로 변형이 되는 부분의 점에서

좌변과 평형으로 아래로 평행선을 그어 우변을 형성하면  시찬이가 촬영한 물체는 컨테이너가 된다.

사진에 이 선 즉, 우변이 생략이 되었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 이 선이 생략이 되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사진상에 이 선이 생략이 된 이유는 휴대폰 성능의 한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컴퓨터 마우스를 움직여 손가락 또는 화살표를 이 선에 대응을 시키면

사진이 컨테이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4.컨테이너는 직육면체이다.

사진상에 정면과 우측면이 촬영이 된 것이다.

 

A4 용지를 책상위에 세우면 종이는 자중에 의해 좌굴이 되어 세울 수 없다.

이 때, 종이를 사인파 형태로 접어면 세울 수 있다.

또한 단면을 원통형, 삼각형, 사각형 등으로 만드는 경우 종이를 세울 수 있다.

 

컨테이너와 이와 유사한 상자의 경우 강도를 높이기 위하여 철판을 밴딩을 한다.

시찬이가 촬영한 박스의 정면에 밴딩의 흔적이 없다.

이것은 밴딩을 안 한 것이 아니라 카메라에 잡히지 아니한 것이다.

그리고 컨테이너의 정면과 우측면의 경계선 즉, 모서리 또한 같은 이유로 카메라에 잡히지 아니한 것이다.

 

5.직접 종이에 시찬이가 촬영한 형태를 그리고 정면과 우측면과의 경계선을 그려 확인 할 것을 권한다.

또한 중졸 이상의 학력이면 투상도를 그릴 때 컨테이너의 수중에 잠긴 부분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바닷물에 잠긴 부분을 포함하면 정면, 우측면, 그리고 아랫면이 시야에 들어온다.

 

그리고 정 이해가 안 되면 정육면체가 그려진 책을 180도 회전을 시키면

정면, 우측면, 아랙면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것을 참고하여 분석 할 것을 권한다.

 

6.국가혼란을 야기 할 목적을 가진 불순세력들은 절대 이것을 컨테이너라고 인정을 안 할 것이다.

 

7.이것을 컨테이너로 인정을 못하겠다는 것을 세월호 침몰원인을 조작하겠다는 말과 같은 말이다.

 

또한 함수 좌현 난간의 절단 및 내부로 휘어짐을 7시 5분에 발생한 것이라고 사기를 치기는 것은

양아치 새끼들의 농간이다.

무슨 세월호 함수에서 함수 좌현에 충격을 주고 바다로 낙하한 물체가

어떻게 좌현 난간을 내부로 휘어지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8시 50분 경 함수의 컨테이너가 대규모로 바다로 낙하하였고,

이 때, 함수는 우측으로 미끄러지고, 함미는 좌측으로 미끄러질 때, 함수 좌현의 난간이 낙하한 컨테이너와

충돌하여 절단 및 내부로 휘어짐이 발생한 것이다.

 

 

어이가 없고 황당함을 넘어 참담하지만

세월호 사고발생 시각은 7시 5분이라고 하여야 한다.

 

 

 

 

그리고 아래의 기사를 참조할 것.

 

 

 

세월호 내부 감시카메라를 분석해보면 사고 당일 아침 7시 5분 24초 경에 세월호 왼쪽 측면 최고층과 그 아래, 그리고 그 아래층의 손님들이 동시에 큰 충격음을 듣고 급히 배의 난간으로 가 뭔가 배에 충격을 주고 떨어진 물체를 바라보는 장면이 있다.

그로부터 약 1분 뒤 단원고 시찬이라는 학생이 촬영한 사진을 보면 홀리페리라는 대형 화물선 옆에 떠가는 큰 물건이 찍혀있었다. 

 

<세월호 생존자 제0 증언>

 

세월호 학살사건에서 학살을 할 것인지 아니 할 것인지 결정하는 역할을 둘라 선장이 하였다.

 

 

1.세월호에서 둘라를 세월호 좌현에 대기하라고 하였고

둘라는 세월호에서 200 미터 떨어진 우현에 대기하면서 단 한 명도 구조하지 않았다. 

그리고 둘라의 선체는 구조작업 회피로 인하여 기스가 발생하지 않았다.

 

2.둘라 선장 개새끼가 사형수로 감옥에 있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둘라 선장 개새끼를 선장님 이라고 부르는 잡새끼들이 많다.

검찰 새끼, 법원 새끼, 잡새끼 모두 다 개새끼다.

이, 개새끼들이 둘라를 보호하는 범죄행위를 하는 것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검찰 새끼, 법원 새끼, 잡새끼 너희들은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아~! C발 대한민국 퉤!!

둘라가 세월호 좌현에 붙어면 사망자는 한 명으로 끝났다.

 

3.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 첫 촬영 영상에서 세월호가 선명히 보이기 시작하는 9시 35분 영상을 보면

세월호 좌현의 함수쪽은 부유물이 없다고 판단을 하여도 된다.

세월호 좌현의 함미 후단에 부유물이 존재한다,

이, 경우에 둘라는 세월호 좌현 함수쪽으로 진입하여 세월호 좌현에 붙여야 했다.

그리고 둘라의 크레인을 세월호 난간에 걸어 크레인을 작동시키면 둘라와 세월호는 밀착이 되고

세월호의 기울기가 증가하는 경우 크레인을 조금식 풀어주면 되었다.

크레인을 난간에 거는 경우 난간의 휘어짐에 의한 완충작용이 크레인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을 막아준다.

 

4.둘라에 장착된 소방용 호스로 세월호 주변에 있는 부유물에 살수를 하면 수압에 의해 부유물은

세월호에서 멀어지게 된다.

둘라가 부유물 때문에 세월호에 접안을 못한 것이 아니라

둘라의 선체에 기스가 나는 것을 방지하고자 구조작업을 외면한 것이다.

 

둘라 선장은 사형이 선고되어야 하고, 둘라 선원들 또한 형사처벌을 하여야 할 것이다.

 

5.둘라가 위험물을 적재한 유조선이기 때문에 세월호에 접안을 못했다고 변명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러나 유조선에 적재한 원유 또는 벙커C유의 경우 화재 위험성이 매우 낮은 물질이다.

폭발성 위험물질이 아니라는 말이다.

 

또한 둘라에 기름화재에 대비한 소화설비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에 소화를 하면 된다. 

 

화재발생의 위험 때문에 세월호에 접안을 못했다고 한다면 개소리에 불과할 뿐이다.

 

또한 유조선 탱크에 구멍이 발생 할 우려가 있어 세월호에 접안을 못했다고 한다면

유조선 탱크에 구멍이 나도 사람 생명이 우선이기 때문에 이것도 개소리다.

 

6.내가 둘라를 때려잡자고 위험물을 적재한 유조선을 세월호에 접안이 가능하다고 헛소리하는 것이 아니다.

접안 가능여부에 대한 판단은 일반인들은 할 수 없다.

그러나 각종 위험물을 취급한 전문가의 판단은 존중이 되어야 한다.

나는 둘라가 유류를 적재하고도 세월호 좌현에 접안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7.세월호 함미에 둘라가 접안을 하는 것은 둘라의 안전에 위협이 안 되기 때문에

둘라가 세월호 접안을 회피한 것은 어떤 이유라도 용납이 될 수 없다.

 

8.그런데 둘라는 유류를 적재한 것인가 아니면 하역한 빈 배인가?

그리고 유류를 적재 하였다면 유류명과 용량은?

그리고 둘라의 선체 구조는?

그리고 침몰당시 둘라에 장착된 CCTV 영상은 확보한 것인가?

 

이것을 현재 나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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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내가 쓴 것이 아니다.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병풍도 부근에는 대형 유조선 둘라에이스호가 있었습니다.

누군가 구조를 막은 것이 아니라면 세월호 승객들은 둘라에이스호에 의해

단 10분만에 전원 구조가 되었어야 합니다.

 

둘라에이스호가 사고를 인지했다고 하는 시각, 09시 06분,

세월호에 접근했다고 한 시각, 09시 14분.

누군가 구조를 막은 것이 아니라면

09시 24분, 세월호 승객들은 전원 구조되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세월호가 완전히 전복된 10시 20분,

09시 06분으로부터 1시간 10여분이 경과한 10시 20분이 될 때까지

주변에 있었던 선박, 둘라에이스호는 단 한 명의 승객도 구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9시 30분경 도착했다고 주장하는 해경 헬기와 해경경비정이

10시 20여분까지 70여명의 인원을 구조합니다.

 

그런데 10시 07분 현장에 도착한 어업지도선과 어민들의 구조활동에 의해

100여명의 인원이 구조가 되었습니다

10시 07분부터 세월호가 전복되어버린 10시 20분경까지, 불과 10여분만에

100여명의 인원이 구조가 된 것입니다.

이 때는 세월호가 급격히 전복되어 침몰하던 대단히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10시 07분은 해경이 도착했다고 주장하는 시각, 09시 30분보다

40여분 가까이 지난 후의 시각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09시 06분부터 10시경까지의 구조 활동은 눈속임에 불과했었던 것입니다.

 

주변에 구조를 위해 일찌기 도착한 대형 선박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승객들이 전혀 구조되지 못했다는 사실,

이것이야말로 세월호 사건이 단순한 해상 사고가 아닌 "학살"이라는 가장 확실한 증빙인 것입니다.

 

둘라에이스호가 세월호 승객들을 전혀 구조하지 못한 이유는

선장이 "탈출 명령"을 내리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둘라에이스호가 세월호 가까이 접안한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 세월호 생존자 제1 증언>

 

1.7시 5분에 단원고 시찬이가 촬영한 컨테이너는 세월호 함수 갑판에 적재한 컨테이너가 바다로 낙하한 것이다.

이것으로 컨테이너의 결박은 무력화 되어 다량의 컨테이너가 동시에 바다로 낙하할 여건이 조성된 것이다.

 

2.세월호 함수 갑판에 적재한 컨테이너를 바를 이용하여 결박을 하였다.

그러면 바가 순식간에 풀어지는 것은 아니다.

컨테이너에 친 바의 무력화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소요시간 이라는 용어 대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무책임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정확한 소요시간은 신도 모른다.

 

그러나 시찬이가 촬영한 컨테이너 사진은 약 6시 경에 컨테이너에 친 바가 무력화 되었고,

또한 출항 전에 친 바의 상태가 부실을 넘어 결박을 안 했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황당한 결박을 하였다고

판단이 된다.

 

이것은 컨테이너 중간줄을 비우고 그 중간에 PVC 파이프 및 외력에 형태의 변형이 용이한 물건을

적재한 것이 황당한 컨테이너 결박으로 이어졌다고 판단한다.

나는 이런 형태의 결박을 사상누각형 결박이라고 칭한다. 

 

3.세월호 급변침 약 1시간 전에 이미 배가 기울었다는 말은 

세월호 급변침 약 1시간 전에 함수 갑판의 컨테이너가 좌현으로 미끄러져 함수 좌현의 중력은 증가하고,

함수 우현의 중력은 감소하였다는 말이다.

 

4.세월호 급변침 약 1시간 전에 이미 배가 기울었다는 것과

세월호가 평상시와 다르게 비정상적으로 병풍도에 근접운항을 한 것은 연관이 있다.

또한 지그재그 운항을 한 것도 연관이 있다.

 

세월호 함수 좌현과 우현에서 발생하는 양력은 함수 전단의 좌현과 우현에서 바닷물을 가속시키면서 흐르는 방향을 변화시킴으로써 발생한다.

세월호가 급변침 1시간 전에 좌현으로 기울어지면

함수의 좌현과 우현에서 작용하는 양력에 의한 토크가

(함수 좌현에서의 양력에 의한 우회전 토크 > 함수 우현에서의 양력에 의한 좌회전 토크) 상태가 되어

함수 좌현과 우현에서의 토크의 균형이 무너져 세월호는 우현쪽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또한 세월호 좌현쪽 마찰저항이 우현쪽 마찰저항보다 크게 되어 세월호는 우현쪽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이것이 세월호가 평상시와 다르게 비정상적으로 병풍도 근접운항으로 이어진 것이다.

세월호가 급변침 1시간 전에 이미 배가 기울었고 선장과 선원이 평형수 조작을 아니하여 세월호가 기울어진 것을

방치한 것은 세월호를 고의적으로 침몰시킨 것이라는 의혹을 벗을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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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트레일러 운전기사라고 밝힌 한 남성은 "군산 해역을 지날 때 쯤 배가 덜컹하면서 15도가량 기우는 느낌을 받았다"며 "운전하는 사람이라 균형에는 민감하다"고 말했다.

 

 

 

 

ㄴ.아래의 내용은 SBS 보도이다.

 

전남 진도 해상에서 16일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구조자에게서 실제 침수되기 1시간여 전 선체 이상을 감지했다는 증언이 잇달아 나왔습니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전남소방본부에 최초로 접수된 것은 이날 오전 8시52분.

6분 뒤인 오전 8시 58분에는 목포해경 상황실에 정식으로 사고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해경이 구조본부를 가동한 것은 이로부터 12분 뒤인 오전 9시 10분대로 파악됐습니다.

구조자들은 그러나 이 시각보다 1시간여 전부터 배가 기울어진 상태였다고 증언했습니다.

구조자 가운데 목포한국병원에 입원해 있는 승선원 송모(20)씨는 "승객 배식이 한창 이뤄지고 있던 때부터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며 시간은 오전 8시 조금 전이었다고 기억을 더듬어 말했습니다.

승객 배식은 식당에서 오전 7시부터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나중에는 배가 거의 옆으로 누워 앞으로 걸어가기 어려운 정도였다"며 이런 상황이 1시간 정도 이어졌다고 증언했습니다.

선체 3층에 있었다는 그는 이어 "오전 9시께부터 갑자기 물이 차기 시작했다.

시계를 봤기 때문에 똑똑히 기억한다"며 "삽시간에 머리끝까지 물이 차올라 사력을 다해 밖으로 빠져나왔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보일러실에 근무했던 승선원 전모(61)씨도 "오전 7시 40분 업무를 마치고 업무 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며 "창문이 박살 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전씨는 과거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며 미끄러지지 않고자 즉시 신발을 벗고 맨발로 벽에 지탱한 채 밖으로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증언을 종합해보면 최초 사고는 신고 시간보다 1시간 앞선 오전 7시 30분∼8시 사이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난신고가 실제 사고 발생시작 시간보다 1시간 이상 늦어졌다면 구조작업도 그만큼 지체될 수밖에 없었던 만큼 사고 이후 대처가 인명피해를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자들은 사고 접수전에 배에 이상 정황이 속속 드러난 만큼 이에 대해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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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자 제2 증언>

 

침몰 직전에 5층 갑판에 혼자 나와 있던 승객 김태환씨의 증언을 따라가 보자.


‘어, 배가 이렇게까지 넘어가도 되나?’

<5층 갑판에 올라와서 저는 右舷(우현) 뒤쪽 난간에 서서 섬을 바라보고 있었지요. 섬이 무척 가깝게 있었습니다. 지도를 펴서 이 섬이 무슨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보려고 했어요. 바로 그때 배가 갑자기 우회전을 하는가 싶더니 선체가 왼쪽으로 스윽 기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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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갑판 컨테이너의 좌현으로의 이동에 의하여  그 반작용으로

함미 좌현의 하강 및 함미 우현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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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우회전은 굉장히 급하게 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가 왼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거지요. 오토바이 탈 때처럼 말입니다. 그 때 저는 ‘어, 배가 이렇게까지 넘어가도 되나?’ 이런 생각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런데 기울기가 점점 심해지는 겁니다. 뭔가 이상한 거잖아요. 후미 난간 양 끝에 주황색 구명조끼와 구명 튜브가 걸려 있었어요. 제가 그걸 가지러 한 발짝을 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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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갑판 컨테이너의 좌현으로의 이동이 가속화로 인하여 그 반작용으로

함미 좌현의 하강 및 함미 우현의 상승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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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船首(선수)쪽에서 ‘꽝’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뭔가 육중한 철제 물체가 부딪히는 소리였습니다. 고개를 돌려 앞을 보니까 바다에는 이미 붉은색 컨테이너가 둥둥 떠 있고 흰색 스티로폼 같은 것들과 다른 화물들도 떠 있는 겁니다.

‘어, 이상하다. 이거 뭔가 잘못 됐다’는 생각과 동시에 배가 왼쪽으로 ‘확!’ 넘어갔습니다. 저는 저대로 반사 신경 덕분에 양 팔을 뻗어 난간을 꽉 잡았지요. 이 배를 타고 나서 제가 두 손으로 난간을 필사적으로 붙잡은 게 그때가 처음입니다. 안 잡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손에 들고 있던 스마트폰이고 지도고 전부 다 바닥에 떨어졌다가 左舷(좌현) 쪽으로 주욱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바다 속으로 튕겨져 나갔습니다.

입고 있던 파카 점퍼의 지퍼를 안 잠그고 있었는데 주머니 속의 지갑도 그때 빠져 나갔던 거 같습니다. 당시에는 몇 시인지 시계 같은 걸 볼 생각도 못해요. 제 몸이 본능에만 지배되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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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함수 갑판 컨테이너의 좌현으로의 이동이 가속화로 인하여

함수 우현의 200[t] 무게 감소로 인한 반작용에 의한 반토크  10000[t.m]에 의해

함미 좌현이 하강하였다.

2.함수 좌현에 컨테이너 충돌력에 의한 충격력 및 좌현에서의 일시적 컨테이너 무게 상승에 의한

반작용에 의한  반토크는 좌현에서 기존 컨테이너 하중을 280[t]으로 보고,

좌현과 우현 컨테이너의 좌현에 충돌에 의한 충격력을 1500[t]으로 보는 경우

하부로 증가한 하중을 1000[t]으로 보면 반토크는 세월호 무게중심까지의 거리를 50[m]로 하면

50000[t.m]가 된다.

이 50000[t.m] 반토크에 의해 함미 우현이 상승하면서 선저의 속이 빈 평형수 탱크가 부력에 의해 상승함.

상기 1항 및 2항에 의한 좌회전 토크

이것이 세월호가 좌현으로 기울어진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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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 있는 곳이 위험해지니까 歸巢本能(귀소본능) 같은 게 발동해서 올라온 길을 되짚어 가려고 했겠죠. 제가 난간을 잡고 배 중간쯤에 있는 아래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으로 이동한 겁니다. 방으로 가서 뭘 하겠다는 계획이나 그런 건 전혀 없었어요. 일단 올라온 길로 돌아가려고 한 겁니다.


수면은 20m 아래…수영도 못하고 죽을 상황에 절망하다

계단에 겨우 도착하니까 계단의 발판이 거의 옆으로 세워진 상태였습니다. 절대로 그냥 내려갈 수가 없는, 계단이 계단이 아닌 상태가 된 거예요. 그 계단 모퉁이 난간을 붙잡고 앉으니까 현실감이 안 들었어요. 무슨 장난 같다는 생각이 든 거지요. 처음에는 내가 무슨 놀이공원 같은 데를 온 건가 하는 생각으로 피식 피식 웃음도 나왔어요. 그러다 금방 현실을 깨닫게 되니까 ‘아, 그냥 이대로 죽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바짝 긴장이 됐습니다.

右舷(우현) 아래를 보니까 3층이 확실하게 보이는데 그 3층에서 바다까지도 10m가 넘었습니다. 제가 있는 데서는 한 20m 이상 돼 보였어요. 제가 자신 있는 운동 가운데 하나가 수영입니다. 왕년에 운동 좀 했거든요, 같이 운동하던 제 친구들 가운데는 지금도 해군과 해경 특공대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일단 수영으로 이 상황을 벗어나보려고 생각하게 된 겁니다. 그러자면 현 위치에서 바다로 뛰어 내리면 됩니다. 섬도 가깝고 하니까 저 정도면 살 수 있겠다 싶었지요.

그런데 섬이, 조금 전에 바라 본 방향이 아니라 정 반대편으로 와 있는 거예요. 처음에는 배의 우현에서 보이던 섬이었는데 이제는 기울어진 左舷(좌현) 쪽으로 섬이 보이는 겁니다. 배가 쓰러지면서도 빙 돌고 있었던 거예요. 그럼 저는 섬이 보이는 쪽으로 뛰어 내려야 하는 거지요. 문제는, 제가 아무리 점프를 잘하더라도, 기울어졌다고는 하지만 폭이 몇십m가 되는 갑판을 가로질러 바다로 뛰어내릴 수가 없겠더라고요. 분명히 철제 난간이나 어딘가에 떨어져 다리가 부러질 게 틀림없었습니다. 그러면 수영도 못하고 죽는 상황이 되는 거지요. 제 얼굴이 그 때 아마 死色(사색)이 됐을 거예요.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 것도 없었으니까요. 저는 ‘이대로 죽는구나’ 하고 포기한 채 앉아 있기만 했습니다. 제 뒤편 아래쪽에서 ‘픽’ ‘픽’ ‘픽’ 하는 소리가 들려요. 고개를 내밀어 보니까 배가 비스듬히 들려서 스크류가 절반쯤 물 밖으로 나온 채 물살을 튀기면서 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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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료

 

1.세월호 균형

 

ㄱ.세월호에 짐을 싣는 경우 짐을 실을 때 핵심은 배의 균형을 잡는 일이다.

동일한 물건의 개수가 짝수인 경우 반씩 나눠서 배의 양쪽에 실으면 된다.

물건의 개수가 홀수인 경우 하나는 한가운데에 위치하도록 실어야 세월호 균형이 유지된다.

 

ㄴ.세월호 함수 우현에 200[t] 컨테이너를 적재하는 경우 균형을 유지하려면

세월호 함미 좌현에 200[t] 컨테이너를 적재하여야 한다.

 

세월호 함수 좌현에 200[t] 컨테이너를 적재하여야 세월호 균형이 유지된다고 생각을 한다면 착각이다.

총 400[t]의 컨테이너가 함수에 적재가 되면 함수는 하강하고 함미는 상승하여 균형을 유지할 수 없다.

 

ㄷ.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세월호의 갑판에 컨테이너가 560[t]이 적재되어 있다.

이것을 함수 우현쪽에 100[t]을 적재하고 함수 좌현쪽에 460[t]을 적재하는 것으로 변경을 하는 경우

그리고 좌현쪽 컨테이너 충격에 의한 충격력을 고려하여

함수 우현쪽에 100[t]을 적재하고 함수 좌현쪽에 1500[t]을 적재한 것으로 보면

 

이 때, 균형을 유지하려면

 

ㄹ.세월호 함수 전단의 하부에 설치된 속이 빈 평형수 깡통의 부피가 240[m^3]이고,

세월호 함수에 560[t]의 컨테이너를 적재하여 평형수 깡통을 찍어누르는 누름돌로 사용하여

세월호 균형을 유지하였다.

 

이 때, 누름돌로 사용한 컨테이너를 제거하면 함수에 발생하는 현상은 함수의 급상승이다.

 

우현쪽 컨테이너를 제거하면 함미 좌현이 하강하고

좌현쪽 컨테이너의 무게를 상승시키면 함미 우현이 상승을 하고

좌현쪽 컨테이너의 무게를 감소시키면 함미 우현이 하강한다. 

 

ㅁ.세월호 함수 전단의 좌측과 우측의 창날과 프로펠러 날개를 조합한 것과 같은 형상은

기동저항을 감소시키고 함수 좌현과 우현에 양력을 발생시킨다.

함수가 좌현으로 기울어지면 좌현쪽 양력은 증가하고 우현쪽 양력은 감소하여

이 양력의 차에 의하여 함수는 균형을 유지한다.

 

세월호 함수 전단의 하부에 설치된 속이 빈 평형수 깡통의 부피가 240[m^3]이고

이것의 누름돌로 사용한 우현쪽 컨테이너가 제거되면서 평형수 깡통에 의하여

240[t]의 상승부력은 세월호를 좌현으로 기울게 하는 것과 동시에

함수 우현이 대기 중으로 노출이 되어 함수 좌현과 우현에서 발생하는 함수의 균형 기능이 파괴 되었다.

 

 

 

 

2.세월호 균형 파괴

 

ㄱ.비행기가 비행하기 위해서는 균형파괴는 필수이다.

비행기 균형 파괴장치로 주날개에 있는 도움날개, 스포일러 및 플랩, 수직꼬리날개에 있는 방향키,

수평꼬리날개에 있는 승강키, 등이 있다.

 

세월호의 컨테이너의 이동 및 컨테이너의 충격력에 의한 균형 파괴는 알파항적을 만들었다.

 

ㄴ.항공기 우회전은 항공기가 원을 그리면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항공업계에서는 자동차에 비유하면 좌회전을 하는 것을 우선회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된다.

이 글에서 항공기 우회전은 자동차의 우회전과 같다.

 

항공기 우회전은 수평꼬리날개의 승강키를 상승시켜 양력(아래 방향)에 의해 기수를 조금 높이고,

 

수직꼬리날개의 방향키를 오른쪽 주날개쪽으로 꺾는다.

 

그리고 오른쪽 주날개에서 도움날개 및 스포일러를 상승시켜 양력을 감소시키고 항력을 증강시킨다.

항력의 증가는 오른쪽 주날개의 이동속도를 왼쪽 주날개의 이동속도보다 작게 하여

낙하산 효과에 의하여 항공기의 우회전을 돕는다.

낙하산 효과란 어떤 방향으로 느리게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왼쪽 주날개의 도움날개를 하강시켜 양력을 증강시킨다.

 

그러면 왼쪽 주날개의 양력은 커지고

반대편인 오른쪽 주날개의 양력은 작아지기 때문에

좌우의 양력의 균형이 무너져 오른쪽 주날개가 하강하고 왼쪽 주날개가 상승하여 오른쪽으로 기운다.

 

그러나 좌우의 양력의 균형이 무너진 채 방치하면 점 점 기울어져 항공기가 뒤집어지므로

기운 상태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면 목표 뱅크각에서 도움날개 및 스포일러를 복귀시킨다.

그러면 좌우의 주날개에서 양력의 균형을 유지하고, 목표 뱅크각을 유지한 상태에서 우회전 할 수 있다.

여기서 뱅크각은 수평선과 비행기 수직꼬리날개가 수직을 이루고 있을 때 각도를 뱅크 0도라고 한다.

 

세월호가 좌현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방향키를 중립 위치에 놓아도

세월호의 우회전이 계속 된 것과

항공기의 우회전은 비슷하다.

 

3.작용-반작용의 법칙

 

모든 작용력에는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인 반작용력이 반드시 존재한다.

 

4.세월호가 전진하는 힘인 추진력은

 

세월호 좌현 프로펠러 및 우현 프로펠러가 회전하여 바닷물을 후방으로 토출하면

그 반작용으로 세월호는 전진한다.

 

이 때, 후방으로 바닷물의 토출속도가 빠를수록 추진력이 커지기 때문에

엔진의 rpm(분당 회전수)이 클수록 추진력이 커진다.

또한 엔진의 rpm(분당 회전수)이 클수록 토출량은 증가한다.

 

또한 후방으로 바닷물의 토출량Q[m^3/sec]이 많을수록 추진력이커지기 때문에

프로펠러 날개의 면적이 클수록 추진력이 커진다.

 

5.방향키

 

세월호 함수를 좌우로 향할 수 있게 하는 키

이것은 좌현 프로펠러 후단에 1개 그리고 우현 프로펠러 후단에 1개 총 두 개가 설치되어 있다.

 

6.조타기가 평소보다 빨리 돌아간 이유

 

ㄱ.선박의 방향키의 무게는 큰 배는 300[t] 이라는 말도 있다.

 

ㄴ.방향키의 밀도가 바닷물의 밀도보다 크게 제작하는 경우

세월호 무게 상승 및 흘수 증가로 인한 기동저항의 증가로 운항 연료비의 상승,

세월호 요동시 방향키 고정부의 손상, 방향키 제작 및 제작 후 설치시 불편함,

방향키 회전시 필요한 구동력 증가 , 세월호 함미의 무게 상승으로 인한 화물 적재량 감소,

등의 악영향이 발생한다,

 

ㄷ.세월호 방향키의 밀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