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20 00:51
가능성있는 중국 우한 폐렴 국내유입
 글쓴이 : 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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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모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추가 사망했다고 지난 16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최초 발병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었으며, 병세가 위중해 우한시 진인탄(金銀灘) 병원에 내원한
건 지난 4일이다. 발병 닷새 만에 상태가 심해진 건 잠복기가 4~5일이었단 얘기다. 
 위생건강위는 그가 병원에 방문했을 당시 신체 상태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입원 당시 그는
심근염(心筋炎)이 심했다고 한다. 심근염은 통상 바이러스성 감염이 원인으로,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겨 심한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고열을 동반한다. 그는 또 심장근육이 괴사할 때 나타나는
심근 효소의 수치도 정상치의 20배까지 높은 상태였다고 위생당국은 설명했다.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wooricasinobk.com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폐렴 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우한 보건당국이 18일 밝혔다.
중국 우한위생건강위원회(우한위건위)는 지난 16일 우한에서 4명의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중국 내에서 확인된 환자 수가 4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중국 전문가 집단은 임상 징후, 역학 이력, 실험실 검사 결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4명의 폐렴 환자를 새로 추가했다.
이번 추가 환자가 나오기 전 마지막 환자는 지난해 12월30일 발병했다. 4명의 추가 환자는 지난
5∼8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에 역학조사와 근접 접촉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우한위건위는 새로 확인된 환자 중 중증 환자는 없고 안정적이며, 우한 진인티안(金銀澤)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우한 폐렴환자 45명 중 15명이 퇴원했으며, 2명은 사망했고 5명은 중증환자로 분류돼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763명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추적이 이뤄지고 있으며, 665명은 의학적 관찰에서 해제됐다. 98명은
여전히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다. 밀접접촉자 가운데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우한 폐렴 환자로 인해 중국과 인접 국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우한 폐렴과 관련
태국에선 2건, 일본에선 1건이 신고됐다. 태국에서 진단된 환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회복돼 퇴원했다.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도 폐렴 의심 환자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WHO는 다른 국가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준비를 요구하는 이유를 강화한다. WHO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을 탐지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다”고 부언했다.
WHO는 “중국이 공유하는 유전자 시퀀싱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중국에서 이러한 조류 발생원과 동물 저장소 또는 중간 더킹카지노 숙주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계속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중부 우한과 남부 광둥성 선전에 이어 이 신종 바이러스가 중국 국경을 넘어서 확산될 경우
 WTO는 사무총장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는 긴급 위원회 회의를 소집할 수도 있다고
 WHO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