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냄새가 독한가요?
엘지유플러스인터넷 나는 마교수를 이해한다... 학생이면서 책은 안사겠다는것은 뭐지???? 프린트물로 하는 수업이 아니면 어차피 교재가 필요한데..... 한학기 대충 떼우려는 학생들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근데 조선일보에서 황당한 교수라고 지적하면서 해명기사도 조선일보네
KT가족결합 마광수교수님 수업 들어본 학생인데 학생들이 전자출결이라고 출석만 띡 찍고 나가서 강의실 숫자만큼 티오 열었었는데도 수업 들어가보면 강의실 반이 텅텅비고 그중에도 책 가지고 오는 사람 없어서 교재 읽어보라고 하면 저 책없는데요 ㅋㅋㅋㅋ 하고 10명씩 옆으로 넘기고 그런다. 이게 정상인가? 이러니까 그러는거지... 영수증은 저교수님 성격상 과장적으로 말한부분일거고 빌려오거나 선배한테 물려받는 정성이라도 보였으면 저렇게 말 안했을거다. 그것도 안하니까 저러신 것 같다. 마광수 말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논외로 - 솔직히 마광수 책 살만한거 없더라 sm을 다룬 소설도 인터넷 야설 비스므리한 수준이고, 문학적인 가치로 따지자면 상당히 형편없음 - 난 애초에 마광수 책들은, 문학적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본인이 변태라는 사실을 대중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자료로 출간했단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네티즌 정말 냄비근성 맞나보다...똑같은 내용에 기사는 교수를 비난 하더니 이 기사에선 학생들을 비난하네;;
초고속인터넷 일단 강의를 들으면 책에 자신이 있으니까 사라고 권유하기도 하겠지. 책은 사면 좋다. 네티즌들도 웃긴다 이리 우르르 몰려갔다가 또다시 저리로 우르르 몰려갔다가 교재 마련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선배에게 물려 받을수도 있고 학교 게시판에서 물물교환이나 헌 책을 사는 방안도 있다. 이번 사건의 죄가 있다면 교재 없이 수업들으려는 학생과 무조건 책을 사서 영수증을 받아오라는 교수에게 있다. 책장사를 하는 교수를 책망하자고 교재없는 학생들 잘못 없는것은 아니다 반대로 교재 없이 수업듣는 학생 욕하고자 무조건 영수증 가져와야 학점준다는 교수 옹호할 생각도 없다. 전쟁터에 총 안들고 가는 사람이 제정신은 아니지만 총 장사 매점해서는 안되지. 나 솔직히 대학시절 교양수업 교재는 학교 게시판에서 헌책 반값에 주고 샀다. 이것도 잘못인가 중고책쓰면 안되는거임? 영수증있는 새책만 인정한다는건 좀 아닌듯
신차장기렌트카견적비교 마교수님이 오죽했으면 책사서 영수증 붙이라고 했겠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매도하려는 기자양반 참 한심하다 전공책을 대학 졸업하자마자 버리는 인간들도있음? 대학 졸업해도 사회에 나가서도 계속 읽게되는게 전공서적들인데.......... 책 읽으라고해도 읽지도않고 그나마 사도 필수교제만사고...ㅋㅋㅋ 개념충만하다 아주 ㅋㅋㅋㅋㅋ 의도는 좋은데 학점가지고 애들 들었다놨다 하는건 별로 보기안좋음
SK인터넷가입사은품 학생시절 교수님중 한분이 자기책 사지말고 그냥 제본해서 보라고 원본 교내 제본집에 맡기고 제본비용에 받아갈수 있게 하셧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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