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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4 17:14

[공홈-독점] 뤼디거 "베르너 설득하는데 이 몸이 공 좀 들였지 ㅇㅇ"

글쓴이 : 진주꽃

토니 뤼디거는 전 슈투트가르트, 현 독일 국가대표 팀 동료인 티모 베르너의 첼시 이적에 대한 생각, 그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밝혔다.

뤼디거와 베르너가 만난지는 7년이 다 되가고 현재 뤼디거는 좋은 선수이자 동료인 베르너와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다.

빌라와의 경기 후 구단과 독점 인터뷰를 가진 뤼디거는

"다른 모든 이들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베르너가 첼시를 선택했다는 것이 매우 흥분되며 그와 함께 뛰길 고대하고 있다."

"그가 17살인 7년 전부터 알고 지냈고 근 몇 시즌엔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지."

"그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가 될 것."

"그의 발전 속도는 그저 'WOW' 감탄만 나온다."

"수비수들에게 매우 위협적이지."

"라이프치히가 보다 역습 위주의 팀이긴 하지만 그의 라인 브레이킹 능력은 제이미 바디를 보는 것 같다."

"뛰어난 스피드를 바탕으로 수비수가 실수를 한다면 거침없이 골문을 향해 돌진할 뿐."

"전부터 알고 지냈기에 코로나 중단 기간에 여러 대화를 나누었다."

"근데 내게 뻥글로 오는 것에 관심이 많다더군."

"그때 내가 할 일? 당연히 충실히 수행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