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2-11 05:07
[2020 네이션스리그 개막 특집] 네이션스 리그 스쿼드로 알아보는 떠오르는 신예 선수들 분석 - 2편 스페인
 글쓴이 : 찢쭻찢
조회 : 29  


네이션스리그 대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지난번 프랑스의 떠오르는 신예 선수들에 이어 이번에는 스페인의 떠오르는 신예 선수들의 올시즌 퍼포먼스를 분석해보고 A대표팀에서의 경쟁력을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용


<네이션스 리그 스페인 국가대표팀 명단>


GK(3) :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 우나이 시몬(아틀레틱 빌바오)

DF(8) : 다니 카르바할, 세르히오 라모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헤수스 나바스세르히오 레길론(이상 세비야) 에릭 가르시아(맨체스터 시티),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디에고 요렌테(레알 소시에다드), 호세 가야(발렌시아)

MF(7) : 세르히오 부스케츠(바르셀로나),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파비안 루이스(나폴리), 티아고 알칸타라(바이에른 뮌헨), 미켈 메리노(레알 소시에다드), 오스카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레가네스 임대), 대니 올모(RB라이프치히

FW(6) :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 모레노(발렌시아),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 안수 파티(바르셀로나), 페란 토레스(맨체스터 시티)


* 아센시오, 오야르사발 최초 명단 포함 이후 명단 제외


주목 받는 유망주: 에릭 가르시아, 파우 토레스, 미켈 메리노, 오스카 로드리게즈, 안수 파티, 페란 토레스 


1. 에릭 가르시아

image.png [2020 네이션스리그 개막 특집] 네이션스 리그 스쿼드로 알아보는 떠오르는 신예 선수들 분석 - 2편 스페인
 소속팀맨체스터 시티

프로필: 2001년생 / 182cm


추정 몸값 (트랜스퍼마크 기준): 16m

포지션: 센터백

주발오른발 (90%)


리그 출전 시간: 8선발/5교체, 791분  

경기당 평균 출전 시간: 61


리그 공격 포인트: X

기대 득점/기대 도움: 0.6 / 0.2


통계상 강점패스, 인터셉트

통계상 약점공중볼 경합, 태클


* 주목할 만한 기록: 경기당 인터셉트 1.4(팀내 1), 경기당 클리어링 2.4개로 (팀내 3), 경기당 드리블 0.5 (팀내 센터백중 1), 패스성공률 93.1 (팀내 2)

 


전반적인 능력: 에릭 가르시아는 공격력과 창의성에서 리그 평균의 수비수만큼의 능력치를 갖고 있고 테크니컬, 전술적 이해도, 수비력에서 리그 평균이상의 능력치를 갖추고 있다.

 


image.png [2020 네이션스리그 개막 특집] 네이션스 리그 스쿼드로 알아보는 떠오르는 신예 선수들 분석 - 2편 스페인


히트맵: 가르시아는 리그 재개후 치뤄진 9경기중 6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시즌 막판 맨시티의 주전 센터백으로 준수한 수비력과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다운 안정적인 발밑기술과 패싱력을 보여주며 펩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페르난지뉴와 짝을 이룰때는 왼쪽에서, 라포르테와 짝을 이룰때는 오른쪽 센터백으로 주로 출전한 가르시아는 맨시티의 팀특성상 페널티 에어리어보다는 비교적 높은 위치인 미들써드 부근에서 많은 활동량을 기록했다.

 

가르시아는 이위치에서 인터셉트를 통한 볼탈취와 볼탈취후 전방으로의 정확한 패스를 전방에 뿌려주거나 드리블을 통해 전진하는 모습도 보여준바 있다.

 


 

시즌 총평 출전 예측: 에릭 가르시아는 스페인 출신의 안정적인 발밑 능력과 정확한 패싱력을 갖춘 센터백으로 올시즌 출전한 8번의 선발 경기중 7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어린 나이 평범한 피지컬 갖고 있음에도 준수한 수비력을 랑하며 팀의 실점을 최소화하였다.

 

팀내 센터백 자원 줄부상 끝에 시즌 막판 맨시티의 주전 센터백으로 도약한 에릭 가르시아는 31번의 공중볼 경합에서 단 10차례밖에 승리하지 못하며 여전히 공중볼 경합등에서 약점을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센터백의 발밑과 패싱력을 중시하는 현대축구에 트렌드에 매우 적합한 센터백 유형으로 평가되며 주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상대 하프에서의 패스 성공률93%)

 

맨시티의 재계약 요구에도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는 에릭 가르시아는 적절한 이적료비드가 온다면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으로 A대표팀에 승선한 가르시아는 라모스의 파트너 자리를 놓고 파우 토레스, 디에고 요렌테와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 파우 토레스

image.png [2020 네이션스리그 개막 특집] 네이션스 리그 스쿼드로 알아보는 떠오르는 신예 선수들 분석 - 2편 스페인
 소속팀비야레알

프로필: 1997년생 / 191cm

추정 몸값 (트랜스퍼마크 기준): 30m

포지션: 센터백

주발왼발 (88%)


리그 출전 시간: 33선발/1교체, 2971(팀내 필드 플레이어중 2)

경기당 평균 출전 시간: 87


리그 공격 포인트: 21도움

기대 득점/기대 도움: 1.2 / 1.6


통계상 강점패스

통계상 약점공중볼


* 주목할 만한 기록: 90분당 슛블록 0.7 (리그 11),  클리어링 148(리그 6), 드리블 성공 10(수비수중 31), 키패스 11(수비수중 32), 롱패스 215(리그 5 *골키퍼 제외), 90분당 롱패스 6.5 (리그 6 *골키퍼 제외)

 


전반적인 능력: 파우 토레스는 공격력, 창의성, 테크니컬, 수비력, 전술적 이해도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라리가 평균 수비수들을 능가하는 능력치를 보여줬으며 특히 전술적 이해도 수비력에서 74/73점을 받으며 이를 통해 그가 축구 지능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임을 유추할 수 있다.


image.png [2020 네이션스리그 개막 특집] 네이션스 리그 스쿼드로 알아보는 떠오르는 신예 선수들 분석 - 2편 스페인

히트맵: 히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