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시즌 EPL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젊은 센터백 자원 네명의 세부 기록을 비교 분석해서 올 시즌 퍼포먼스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해보았습니다.
대상은 레스터의 쇠윈쥐, 리버풀의 조 고메즈, 첼시의 커트 주마, 에버튼의 홀게이트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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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및 공격포인트
| 쇠윈쥐
| 조 고메즈
| 커트 주마
| 홀게이트
|
프로필
(키/체중/나이)
| 185/82 1996y | 188/77 1997y | 190/96 1994y | 184/63 1996y |
출전 경기
선발/교체
| 28/0 | 14/5 | 19/3 | 19/3 |
출전 시간
| 2520 | 1277 | 1804 | 1762 |
골/도움
| 1/1 | 0/0 | 0/0 | 0/3 |
평균 평점
| 7.09 | 6.90 | 6.90 | 6.73 |
MOM
| 0 | 0 | 1 | 1 |
레스터의 쇠윈쥐는 터키 출신의 피지컬이 좋은 센터백으로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팀내에서 매과이어, 에반스, 웨스모건에 이은 4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4경기 선발 2경기 교체로 총 6경기 372분의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그러나 매과이어가 맨유로 이적한 후 여름 프리시즌에 쇠윈지는 그의 대체자로 낙점되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결국 1라운드부터 주전으로 기용되기 시작했고 꾸준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통해 올 시즌 경고누적 한 경기를 제외하고 28경기 / 2520분출전하며 주전 센터백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출전 시간 팀내 필드플레이어 중 에반스에 이어 2위)
리버풀의 조 고메즈는 올 시즌 주로 라이트백이 아닌 센터백으로 출전해 반 다이크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올 시즌 14경기 선발, 5경기 교체 등 1277분의 출전 시간을 기록하며 1060분 출전에 그친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첼시의 커트 주마는 190cm의 좋은 피지컬을 갖고 있는 센터백으로써 올 시즌 꾸준하게 포백, 쓰리백 가리지 않고 주전으로 기용되었다. 총 19경기 선발, 3경기 교체로 출전해 1804분의 팀내 센터백 중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에버튼의 홀게이트는 좋은 발밑기술을 가진 센터백으로써 올 시즌 19경기 선발 3경기 교체로 출전해 총 1762분의 출전 시간을 기록했는데 안첼로티 감독 부임 이후 첫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낙점되며 안첼로티의 무한한 신뢰속에서 최근 출전시간을 늘리고 있다.
1. 패스능력
| 쇠윈쥐
| 조 고메즈
| 커트 주마
| 홀게이트
|
패스 평균 / 총
| 66.5 / 1862 | 67.1 / 1275 | 69 / 1519 | 40.4 / 888 |
패스 성공률
| 89.3 | 88.4 | 87.3 | 83.1 |
키패스 평균/
총(short/long)
| 0.1 4(3/1) | 0.2 4(4/0) | 0 1(1/0) | 0.1 3(3/0) |
빅찬스 창출
| 1 | 0 | 0 | 3 |
전진패스 총 /
비율
| 622 / 33.4% | 345 / 27.1% | 467 / 30.7% | 314 / 35.4% |
롱패스 평균 /총/성공률
| 3.1 / 80 / 50.6% | 2.6 / 50 / 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