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20 11:09
[선수 비교 분석] 2019/20시즌 EPL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젊은 센터백은??? (쇠윈쥐vs고메즈vs주마vs홀게이트)
 글쓴이 : 찢쭻찢
조회 : 26  

 2019/20시즌 EPL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젊은 센터백 자원 네명의 세부 기록을 비교 분석해서 올 시즌 퍼포먼스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해보았습니다.

  

 대상은 레스터의 쇠윈쥐, 리버풀의 조 고메즈, 첼시의 커트 주마, 에버튼의 홀게이트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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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및 공격포인트

 

 

쇠윈쥐

 고메즈

커트 주마

홀게이트

프로필

(/체중/나이)

185/82

1996y

188/77

1997y

190/96

1994y

184/63

1996y

출전 경기

선발/교체

28/0

14/5

19/3

19/3

출전 시간

2520

1277

1804

1762

/도움

1/1

0/0

0/0

0/3

평균 평점

7.09

6.90

6.90

6.73

MOM

0

0

1

1

 

  레스터의 쇠윈쥐 터키 출신의 피지컬이 좋은 센터백으로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팀내에서 매과이어, 에반스, 웨스모건에 이은 4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4경기 선발 2경기 교체로 총 6경기 372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그러나 매과이어가 맨유로 이적한 여름 프리시즌에 쇠윈지는 그의 대체자로 낙점되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결국 1라운드부터 주전으로 기용되기 시작했고 꾸준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통해 올 시즌 경고누적 한 경기를 제외하고 28경기 / 2520출전하며 주전 센터백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출전 시간 팀내 필드플레이어 에반스에 이어 2)

 

리버풀의 고메즈 시즌 주로 라이트백이 아닌 센터백으로 출전해 다이크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올 시즌 14경기 선발, 5경기 교체 등 1277 출전 시간을 기록하며 1060분 출전에 그친 지난 시즌 비해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첼시의 커트 주마 190cm의 좋은 피지컬 갖고 있는 센터백으로써 시즌 꾸준하게 포백, 쓰리백 가리지 않고 주전으로 기용되었다. 19경기 선발,  3경기 교체 출전해 1804 팀내 센터백 가장 많은 출전 시간 기록했다.

 

에버튼의 홀게이트 좋은 발밑기술 가진 센터백으로써 시즌 19경기 선발 3경기 교체 출전해 1762 출전 시간을 기록했는데 안첼로티 감독 부임 이후 첫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낙점되며 안첼로티의 무한한 신뢰속에서 최근 출전시간을 늘리고 있다.

 

 

1. 패스능력

 

 

쇠윈쥐

 고메즈

커트 주마

홀게이트

패스 평균 / 

66.5 / 1862

67.1 / 1275

69 / 1519

40.4 / 888

패스 성공률

89.3

88.4

87.3

83.1

키패스 평균/

(short/long)

0.1

4(3/1)

0.2

4(4/0)

0

1(1/0)

0.1

3(3/0)

빅찬스 창출

1

0

0

3

전진패스 총 /

비율

622 / 33.4%

345 / 27.1%

467 / 30.7%

314 / 35.4%

롱패스 평균 //성공률

3.1 / 80 /

50.6%

2.6 / 50 /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