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1-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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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팬으로서 쓰는 올 시즌 아스날 중간결산 (스압 및 수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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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찢쭻찢
 조회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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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위
현재 아스날은 더보기리그 5위를 달성중입니다. 그래 여기서라도 5위 차지하고있는게 어디냐 진짜 이 병신들은 작년에 비해서 보강되면 더 보강됐지, 전력 마이너스는 거의 없는 상황에서 왜이렇게 좆박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 이적시장 2-1 여름 이적시장 IN & OUT IN : 토마스 파티(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0m),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릴, 26m), 파블로 마리 (플라멩구에서 임대후 완전이적, 8m),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 (디종, 2m), 세드릭 소아레스(사우스햄튼에서 임대후 완전이적, 자유계약), 윌리안 (첼시, 자유계약) OUT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아스톤 빌라, 17.4m), 마테오 귀엥두지 (헤르타 베를린, 임대이적),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슈투트가르트, 임대이적), 루카스 토레이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이적), 데얀 일리예프 (쉬루스베리, 임대이적), 헨리크 미키타리안 (AS 로마, 자유계약), 아스날의 이적시장은 영입측면에서는 당시에는 A를 줄 수 있었습니다. 아스날의 오랜 숙원이었던 제대로된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하고, 왼발잡이 센터백 2명 영입에, 리그 내에서 수준급인 윙 자원을 자유계약으로 대려왔으니까요. 하지만, 이 평가는 지금으로서는 B 혹은 C까지 내려간 상황입니다. 리그 내에서 수준급으로 알려졌던 윙 자원이 정말 좆박고있거든요. D야심차게 대려온 중미자원은 부상에 허덕이고 있고요. 반면 방출 측면에서는 정말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했다해도 무방합니다. 제대로 돈받고 방출한 논홈그로운 자원도 없고, 심지어 필드 플레이어는 단 하나도 방출하지 못한채 3달여간의 이적시장을 헛투루 보냈으니까요. 올 시즌을 마치고 아스날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선수가 5명 (외질, 소크라테스, 무스타피, 루이스, 메이시)이나 된다는걸 알게 되신다면 에두 욕을 실컷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상병신 에두새끼. 한놈도 제대로 못팔고, 아우아르에 근 두달을 쳐매달려놓고는 한푼도 못깎은데다 영입조차 못한 상병신. 2-2 겨울 이적시장 예측 현재 아스날은 공미 및 2선 위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켓 중 하나인 소보슬라이는 이미 라이프치히로 건너갔고, 아우아르는 행선지를 알 수 없게 되었으며, 쿠티뉴나 비니시우스 임대까지 말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추가적으로 갑자기 율리안 브란트 영입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겨울에 과연 A급 선수들이 움직이려고 할 지 의문이네요. 현 상황에서의 탑 타켓은 에미 부엔디아로 추정됩니다만, 현재 구단주인 크뢴케 측에서 선수 아웃이 있지 않은 이상은 영입이 없다고 못박은 상황입니다. 일해라 에두 상병신아. 3. 선수별 평가 S : 우리팀에 왜있니 왜있니 왜있니? A : 주전으로 써먹어야할 선수 B : 로테 그 이상은 안됨 C : C발 사람같이 좀 하자 D : 꺼졌으면 좋겠다 F : 제발 꺼져 썅놈아 N/A : 평가불가 로 나누겠습니다. - MANAGER -
시즌 25경기 13승 3무 9패, 하지만, 리그 15경기 5승 2무 8패 15득 19실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맨유전 1-0 승리까지는 그래도 우리가 감독을 나름 잘 뽑았구나 했었지만, 그 후 귀신같이 리그 7경기 2무 5패 3득 11실을 기록하면서 좆박는 모습을 보이다가 어제 새벽 첼시를 3-1로 잡으면서 그나마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맨유와 첼시전처럼만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면 정말 좋겠으나, 다시 이전 7경기동안 보여줬던 모습을 다시 한번 더 보여준다면 아마 1월이 지나기 전에 해고라는 결과물을 받아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현재 아스날 보드진은 강등권에 허덕이지만 않는다면 해고할 계획이 없는것으로 알려저서 구단을 응원하는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드네요. 씨발. 올 한해는 그냥 안식년으로 인식하고 넘겨야할듯 합니다. - 골키퍼 -
현재 아스날 주전 골키퍼 베른트 레노입니다. 기록상으로는 솔직히 다소 부족해보이는건 사실입니다. 19경기중 6클린시트에 불과한 성적을 갖고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 아스날에서 제일 대체 불가한 자원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상을 당하면 바로 밑에 후술할 답없는 노답 새끼들이 튀어나오게 되니까요. 다만 조금 아쉬운건 잘해주다가 가끔씩 크게 뇌절을 하면서 팀을 나락으로 밀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점만 보완해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No.13 루나르 루나르손 : 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 홈그로운이던 세컨 골리인 에미를 아스톤 빌라에 팔아쳐먹는거까진 좋습니다. 옵션 포함 20m이라는 거금을 받아챙겼으니까요. 근데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어디서 갑자기 논홈그로운에 실력도 좆같이 없고, 에미의 발뒷꿈치 때만큼도 못하는 새끼를 대려오더니 세컨 골리로 세웠습니다. 그리곤 제대로 사고를 쳐버립니다. (맨시티전 4-1 패배 견인) 이새끼 장점 : 롱패스 단점 : 가까운 슛 못막음, 크로스 잡는거 못함, 롱 슛 방어 못함 ???????? 실제로 후스코어드에 올라온 강점과 약점입니다.
???? 어디서 미드필더할 새끼를 골키퍼 장갑 끼우고 대려왔나봅니다. 제발 좀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골키퍼 코치인 이나키 파본의 추천으로 영입됐다는데, 뭐 이런 새끼를 추천했나 싶습니다.
위에 언급한 새끼를 대려온 이유입니다. 이새끼도 딱히 두각을 보이는게 없어서 세컨 골리로 대려왔더만, 오히려 이새끼를 써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새끼도 올 시즌이 마지막 시즌인데, 그냥 어디로든 빨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서 잘되던지 말던지. - 수비수 -
데뷔할때만 해도 존나 잘될 새끼인줄 알았습니다. 그 후 2~3시즌도 나름 잘해줬어요. 뮌헨 상대로 그렇게 치달하면서 자신감있게 할 수 있는 20살짜리 선수가 어딨어요. 근데 그게 끝이었네요. 어떻게 가면 갈수록 더 퇴화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이새끼가 팀 부주장입니다. 씨발. 다른 구너들이 왜 나일스나 세드릭을 두고 이새끼를 쓰냐 하는데, 나일스까지는 살짝 인정하지만, 세드릭은 도대체 왜 끌고와서 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찐개찐인 그 나물에 그 밥인 새끼들인데. 데뷔한지 벌써 8년차인, 생각보다 짬은 존나게 많이 쳐먹은 새낀데, 왜 실력은 같이 안쳐먹는걸까요. 올 시즌만 해도 스로인 파울을 5개나 기록중인 생각보다 훨씬 미친놈입니다.  No.3 키에런 티어니 : A+ 구너들 대다수가 동의할겁니다. 얘가 공격포인트 못쌓아도 깔 사람 1도 없어요. 현 아스날에서 축신 그 자체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생각보다 공격포인트를 못올린다는거? 이거말고는 단점이 없습니다 그냥. 팀 사정때문에 쓰리백에 왼쪽 스토퍼로 나왔다가 갑자기 윙백처럼 위로 올라가다가 윙포워드처럼 공격시에 움직이면서 다시 센터백처럼 복귀하는 미친 활동량을 보여주면서도 아직까지는 퍼지지 않고있는 미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티어니가 뻗어버리면 보스니아 헬창새끼를 다시 봐야하기에, 제발 아프지말고 건강했으면 하는 선수입니다. 미래에 팀에서 가장 주장에 근접한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No.4 윌리엄 살리바 : N/A 경기에 나와야 평가하든가 말든가하죠... 27m이나 주고 사와놓고는 첫시즌 임대, 두번째 시즌은 적응기랍시고 벌써 계약기간 6년중에 3분의 1인 2년가량을 허투루 쓰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상황에 불만으로 인해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에메리의 픽이라 아르테타가 쓰지 않는다는 루머까지 돌고 있습니다. 만약 이 루머가 사실이면 아르테타를 좀 꺼지게 하고싶습니다. No.5 소크라티스 : N/A 어차피 올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팀에서 이탈할 선수입니다. 일단 외질과는 다르게 명단 제외됨에도 불구하고 에이전트든 선수 본인이든 아무런 말이 없어서 다행인(?) 선수입니다. 뭐, 나쁘게 헤어지는게 아니니, 어딜가든 잘 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받는 주급을 생각하면 빨리 꺼졌으면 좋겠네요. No.6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 A 팀에서 무조건 지켜야할 선수중 하나입니다. 귀하디 귀한 왼발잡이 센터백인데,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선수입니다. 어떻게 이런 보물같은 선수를 대려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대려왔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랑 밀접접촉하여 자가격리를 실시 중입니다. 첼시전 포함해서 3경기인지, 아님 이후 3경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3경기동안 출전을 못하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No.15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 C- 팀 유스출신인 나일스입니다. 골키퍼랑 센터백, 스트라이커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뻥글출신 + 멀티 플레이어 + 홈그로운으로 아스날은 이만한 로테이션 자원을 찾기는 매우 어려울겁니다. 다만 아직까지 주전을 확보하기엔 매우 어려운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안타까운 자원입니다. 이새끼의 가장 큰 장점은 침착함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 또한 침착함입니다. 위기상황에서도 매우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위기를 더 큰 위기로 봉착하게 만드는 놈이라 로테 그 이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성향을 버려야한다고 봅니다. No.16 롭 홀딩 : C- 십자인대로 나가리되기 전까진 정말 잘될 줄 알았습니다. 아담스처럼 아스날에서 오랜기간 뛰면서 좋은 센터백으로 남았으면 했으니까요. 근데, 이새끼가 십자인대가 나가고 난 후부터 제대로 맛가기 시작하더만, 올 시즌들어 탈모와 함께 남아있던 축구력까지 죄다 몸에서 빠져나갔나봅니다. 지난 에버튼 전에서는 클리어링 해내야할 공중볼 위치까지 제대로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제대로 미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씹새끼. 아마 홈그로운이 아니었으면 처분 대상으로 올랐을 놈입니다. No.17 세드릭 소아레스 : D- 필자는 이새끼가 왜이렇게 빨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벨레린보다 월등히 뛰어나지도 않고, 도찐개찐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데, 왜 이새끼를 주전으로 써야한다는지 1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새끼가 주라브키안&에두의 합작품으로 아스날에 입단한걸로 아는데, 에두새끼랑 주라브키안이 같이 나가면서 소아레스, 윌리안, 루이스 이 셋까지 같이 손잡고 꺼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사우스햄튼에서도 자리못잡고, 인테르 임대가서도 실패한 새끼를 뭐가 좋다고 쳐주워와서 완전영입까지 한건지. No.20 슈코드란 무스타피 : F 발표형 수비수 이새끼가 갑자기 바르셀로나와의 링크가 뜨는걸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드디어 미쳤구나. 이딴 새끼를 대려갈려고?'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하지만 루머에 불과했습니다. 바르셀로나도 똥은 안주워먹는답니다. 진짜 이새끼에 투자한 40m이 넘는 가격이 진짜 아깝습니다. 이딴 새끼한테 40m이나 되는 가격을 쳐박으니까 팀이 좆망하죠. 40m에 대려와서 프리로 풀어줄 찬스를 맞이했습니다. 올 시즌 계약만료입니다. 정말 창조경제네요. 씨발. No.21 칼럼 챔버스 : N/A 있는거 까먹고 넘어갈뻔 했습니다.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얘 한번 수미자리에 테스트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풀럼 임대갔을때 수미자리에서 잘했다고 들었거든요. 마침 아스날에서도 수미자리가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네요? 제발 복귀했을때 센터백 말고 수미에 넣고 플레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No.22 파블로 마리 : C 첼시전 잘 치뤄줬습니다. PK만 안내줬음 완벽했을텐데요. 근데 이놈도 딱히 평가내리기가 뭐한게, 아스날에 와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최근에서야 부상에서 돌아왔는데 이놈을 위해서 외질을 제외했나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D를 주고 싶었지만, 초기 임대료+이적료 = 16m을 생각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더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No.23 다비드 루이스 : C- 첼시에서 체흐에 이어 리더쉽 및 위닝 멘탈리티를 심겠다고 영입한 루이스. 리더쉽은 커녕 위닝 멘탈리티 심기에도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쏠쏠하게 써먹었으니 만족합니다. 아스날이 계약 1년 연장할 수 있는 권리를 들고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말이 안나오는거보면 아마 그냥 보낼거같습니다. 아, 이미 썼던가? 그럼 그냥 잘 갔으면 좋겠네요. 다음시즌엔 그냥 팀에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No.31 세아드 콜라시나츠 : 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 Fuck you 헬창새꺄 이딴 새끼가 분데스 베스트 11을 쳐먹을 정도면 분데스 왼쪽 윙/풀백들은 도대체 뭐하는 새끼들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분데스 베스트 11이라고 비싼 주급대리고 왔는데, 분데스 베스트 11이 아니라 워스트 11을 차지한 새끼를 잘못 대려온거 같습니다. 이새끼 계약이 22년 6월까지인데, 제발 좀 팔아재꼈으면 좋겠습니다. 몸은 시발 다 때려쳐부술거 같으면서 실제로는 개복치 그 자체입니다. 보통 흔히 말해 외유내강이라는데, 이새낀 외강내유형 수비수입니다. 레버쿠젠 형님들... 여름에 이새끼 대려가신다면서요... 왜 안대려갔어요... 저희가 함께할 기회를 다시 드릴게요... 가져가주세요 제발. - 미드필더 - No.7 부카요 사카 : A- 어린놈이 제일 열심히 뜁니다. 근데 가끔씩 경험 부족으로 인해서 멘탈이 깨질때는 와장창 깨진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어린애한테 너무 큰 부담감을 주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지난시즌 센세이셔널하게 등장해서 윙백 백업도 봤다가 윙포워드 백업도 보더만, 올 시즌은 오른쪽 윙포워드 갔다가 왼쪽갔다가 메짤라로 뛰다가... 여러 포지션을 돌아가면서 뗌빵뛰어줘서 너무나도 고맙네요. 올 시즌은 모르겠고, 다음 시즌엔 10어시정도만 쌓자. No.8 다니 세바요스 : C 지난시즌 말미 세바요스의 폼은 진짜 미쳤었습니다. 태클이라고는 1도 못할거같던놈이 태클이면 태클 패스면 패스 활동량은 최상위로 찍고... 진짜 완전영입하길 바랬었습니다. 하지만 레알에서는 용납하지 않았고, 1년 재임대를 해오면서 아쉬움을 달랬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작년에 미쳤던 세바요스는 어디로가고 올해 돌아오는건 팀 내에서 트러블을 일으키는 새끼가 왔네요? 그래도 이놈보다 더한 새끼들이 차고도 넘쳐서 C를 주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폼 그대로 보여주면 다음해엔 북런던에서 세바요스를 보지 못할것 같습니다. No.10 메수트 외질 : N/A 필자는 외질을 매우 좋아합니다. 13/14당시 고3이었던 필자가 아직도 기억나는건, 메수트 외질이 우리팀에 왜와? 하면서 믿기지 않는 아침을 맞이했기 때문이죠. 그렇게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핵심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7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어느새 30대에 접어든 외질은 이제 팀 내에서 쓸모없다고 꺼지라고 하는 존재가 되었네요. 참 아쉽습니다. 이렇게 헤어지게 될 줄은 몰랐고, 이렇게 헤어질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 어딜가든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o.18 토마스 파티 : B 올 시즌 왜 팀을 옮겼는지 모르겠는 파티입니다. 전 소속팀은 라리가 1위를 달리고 있는데, 현 소속팀은 더보기리그 5위를 찍고있으니 원... 참 신기한 일입니다. 이전까지 최대 부상기간 보름밖에 안찍었고, 부상이라는걸 모르던 철강왕이, 에미레이츠로 넘어오자마자 지금 몇달을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진짜 에미레이츠 밑바닥 뜯어보면 수맥이 제대로 흐르나봅니다. 몇경기 안나왔지만 B를 받은 이유요? 잘해서요. 사람같지 않은 새끼들 많은 아스날 중원에서 유일한 빛이자 희망입니다. No.25 모하메드 엘네니 : C 뭐하는 새끼인지 모르겠습니다. 맨유전에 파티랑 투볼란치로 나와서 중원 쌈싸먹을때는 진짜 굴네니라는 별명이 붙으면서 존나 좋은 새끼인거처럼 포장하더만, 그 뒤로는 쭉 죽쑤는 새끼입니다. 그나마 첼시전에서도 박한 평가를 들어야했던 놈입니다. 진짜 로테이션 그 이상으로는 절대 넘어가지 못할 선수입니다. 그냥 스쿼드 플레이어로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무방한놈인듯 합니다. 맨유전처럼만 하면 진짜 계약연장도 딱 받고, 런던에 붙어서 살 수 있을텐데. No.28 조 윌록 : 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 Fuck you 씹새꺄 벵거의 유산인줄 알았는데, 지뢰였네요. 이 씹새끼. 교체출전한 새끼가 90분은 풀타임으로 뛰고있는마냥 존나 안뛰고 존나 설렁설렁 뛰는 개씹새끼입니다. 이새끼 교체출전할 준비하면 숨부터 턱 막히게 됩니다. 씨발. 중요한건 이게 끝이 아닙니다. 저 좆같은 표정을 교체들어오는순간부터 경기 끝날때까지 유지합니다. 포커페이스를 존나 잘 유지하는데, 포커하면 존나 잘하겠네요 씹새끼. 이새끼는 영웅심리가 있는가 지가 뭐든지 다 해결하려고하는 좆같은 생각을 갖고있는 씨발롬입니다. 첼시전에서도 라카제트한테 패스하면 바로 득점인걸 지가 해결하겠다고 슛팅날려서 찬스 좆같이 날리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씨발새끼. 쓰면서도 빡치네. 화룡점정으로 실점 장면에서도 좆같이 마킹하고, 좆같은 타이밍에 점프해서 벗겨지더만 크로스 허용하고 골쳐먹혔네요. 1군 기회를 꾸준히 받았더만, 1군 기회가 주어지는게 개좆으로 느껴지나봅니다. 이 씨발럼의 새끼 계속 쓸 바에는 아지즈나 플로레스 파티노 같은 U-18~23에서 뛰는 어린애들 쓰고 말랍니다. 걍 제발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나가서 터지던지 말던지. 터질거같은 새끼도 아닌거 같다만. 형도 유망한 유망주였다가 아스날에서 밀려나가서 지금 QPR던가? 뛰고있는데, 조만간 그 전철을 밟을거라 예상됩니다. No.32 에밀 스미스 로우 : N/A 첼시를 꺾는데 1등 공신을 차지한 스미스 로우입니다. 라카제트가 내려올 위치까지 커버하고 올라가서 압박해야할때는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뛴 아주 착한놈입니다. 근데 이게 올 시즌 첫 출전이었네요. 생각보다 부상이 잦아서, 쓰고싶을때 혹은 써야할때 없는 아주 이상한 놈입니다. 윌록같은 노답새끼한테 기회주지말고 얘한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아르테타도 좀 깨달았음 좋겠네요. 윌록 윌리안 페페 대신 얘를 써야한다는걸. No.34 그라니트 자카 : D- 주장형 미드필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