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1-23 02:50
[ESPN] 이적생들의 골로 웨스트햄을 격파한 뉴캐슬(칼럼 윌슨, 제프 헨드릭)
 글쓴이 : 진주꽃
조회 : 18  

image.png [ESPN] 이적생들의 골로 웨스트햄을 격파한 뉴캐슬(칼럼 윌슨, 제프 헨드릭)
Callum Wilson, left, celebrates after scoring a goal for Newcastle against West Ham. Getty Images

칼럼 윌슨과 앤디 캐롤이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고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풋볼 매치 리포트 

2020.9.12 


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생 칼럼 윌슨 제프 헨드릭 골로 웨스트햄 2-0으로 잡으며 산뜻한 개막전을 치뤘다 


웨스트 햄은 전반에만 골대를 두 번이나 맞췄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뉴캐슬의 칼럼 윌슨앤디 캐롤 그리고 존조 셸비는 원정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지난 월요일,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본머스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칼럼 윌슨 후반 56분에 득점포를 가동했다오른쪽 측면에서 만퀴요 굴절된 크로스가 넘어왔고, 제프 헨드릭 센스있는 방향전환 헤딩으로 넘어온 공을 윌슨이 놓치지 않고 골을 만들었다. 


후반 75분엔 만퀴요가 윌슨에게 두 번째 득점 기회를 만들어 주는 듯 보였으나 윌슨이 낮은 크로스를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 


두 번째 골의 주인공은 이번시즌 번리에서 자유계약으로 이적한 제프 헨드릭이었다미겔 알미론 돌파에 이은 패스는 골문 오른쪽에 있던 헨드릭에게 이어졌고 헨드릭은 침착하게 강한 슈팅을 때려 후반 정규시간 직전 득점을 완성했다. 이 골로 뉴캐슬은 원정에서 편안히 승점 3점을 얻어갈 수 있었다.


헨드릭은 기쁜 표정으로 "뉴캐슬에 온 첫날부터 동료들은 나를 환영해줬고 함께 경기하기만을 고대했다라고 말했다. 


"훈련에서 본 모습 그대로 팀은 경기를 풀어갔다스트라이커들은 모두 득점 능력을 가지고 있고 각기 다른 옵션을 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