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2 04:53
세리에의 왕 그리고 유러피언 골든슈, 치로 임모빌레 분석
 글쓴이 : 진주꽃
조회 : 23  

칼럼은 코로나로 시즌이 중지 되기 전에 작성 글입니다. 최근 스탯들과는 다를 있습니다.


ex) 작년 11월 한창 시즌 중반 칼럼이라 현재 득점왕 경쟁하는 호날두는 언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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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끈끈한 가족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나라이다. 당연하게도 그런 충성심과 사랑은 축구 클럽에게도 적용 된다. 당신이 유럽의 엘리트 클럽들에게서 날라온 오퍼들을 거절한 선수들을 생각해보면 리스트의 절반은 아마 이탈리안 선수들일것이다 : 파올로 말디니, 프란체스코 토티, 프랑코 바레시, 그리고 알레산드로 피에로. 비록 커리어 시작은 파르마였고 최근 경력은 PSG 였지만 지안루이지 부폰의 유벤투스를 향한 사랑은 그를 유벤투스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하비에르 사네티는 아르헨티나 사람이지만 그의 1995년부터 이어진 인터밀란을 향한 충성심은 그를 클럽의 아들로 만들었다. 안정적인 환경은 개인의 성장 그리고 커리어적인 성장에 있어서 촉진제로 작용할수 있다.


지난 9년동안 10개의 팀을 돌은 후에서야 치로 임모빌레는 로마에서 자신의 집을 찾았다


임모빌레 "라치오 팬들이 제 플레이를 보며 제 이름을 부를 저에게는 많은 동기 부여가 됩니다. 저는 라치오를 위해서 뛰기를 좋아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팬들의 서포트는 임모빌레를 5 리그에서 90분당 가장 뛰어난 공격포인트 (+어시스트) 기록하는 선수로 만들었다. (임모빌레는 90분당 1.82개의 공격포인트, 다음으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티모 베르너가 1.50현재 시즌 말미에는 메시가 1위


라치오에 오기 전에 임모빌레의 커리어는 안정감과는 매우 거리가 멀었다. 스코어러들 사이에서의 1년은 잦은 판매와 출전시간의 저하로 이어지게 되었다 (토리노에서 득점왕 시절 이후). 이적 매물로 올려지게 되면서 그는 짐을 싸고 새로운 사이클을 찾아 헤매야 했었다. 라치오가 €8.75M 금액으로 그를 이후로, 임모빌레는 단지 3.5 시즌만에 81 넣으며 비안코셀레스티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4시즌 102골 진행중). 기록은 세리에 최상위권 기록이다. 다른 이탈리아의 레전드들처럼 임모빌레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다. 그에게는 라치오가 바로 그런곳이다.


리포트에서, 우리는 임모빌레가 어떻게 세리에에서 독보적인 위치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라치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분석 할 것 입니다.

 


공간 침투


 

임모빌레가 라치오의 전술에서 빛을 발하게 이유는 그가 헌신적인 러너라는것이다. 상대 수비수들은 그가 쓰루패스를 받기위해서 뛰거나 팀메이트를 위해 더미 런을 하거나 아님 상대 수비의 틈을 야드라도 벌리기 위해 달릴때 항상 주의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그것을 기회로 만들 주력과 힘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임모빌레의 움직임을 분석해보면 그는 보통 센터백들의 마킹이 붙지 않은 공간에서 시작해서 수비수들 라인 뒷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