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2-05 14:03
빨카고 나발이고 와이프 밥차려줄려고 뚝불했다
 글쓴이 : 진주꽃
조회 : 19  
20210121_175603.jpg 빨카고 나발이고 와이프 밥차려줄려고 뚝불했다

임심 10주차
맞벌이라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는 우리각시 먹이려고 뚝불하고있다.
국물 자작하게 볶다가
뚝배기에 옮기고
불린 당면 넣으면 완성이야
좋아할 생각하니

빨카,빨카업 망한거 하나도 속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