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25 23:37
내 맘대로 뽑은 추억의 드라마 18선 -1부-
 글쓴이 : 진주꽃
조회 : 27  

맘대로 뽑은 추억의 드라마 18


대부분 10년이 지난 걸로 뽑아 봤습니다

지금 봐도 무조건 재밌을 만한 걸로만 골랐습니다




그사세0.png 내 맘대로 뽑은 추억의 드라마 18선 -1부-


 1. 그들이 사는 세상 (2010/KBS)


매니아층이 매우 탄탄한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송혜교와 현빈이 자신들만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드라마 특유의 분위기가 매우 인상 깊고

시청률은 부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인생드라마로 뽑힘


예뻐서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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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꽃보다 아름다워 (2004/KBS)


이것도 역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룸

고두심이 빨간약을 가슴에 바르는 장면은 아직도 회자되는 눈물버튼

배종옥의 연기는 물론이고 한고은의 연기도 꽤나 준수함

고두심은 드라마로 연기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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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베토벤 바이러스 (2008/MBC)


강마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극본의 완성도는 떨어지는 같지만 김명민이 있다면 그정도는 상관없음을 보여줌

장근석과 이지아의 애매한 연기력은 중견 연기자들이 커버해줌

클래식을 다루기 때문에 어려워 수도 있지만 딱히 그렇지 않음

김명민은 드라마로 유명한 공동대상을 받는다

연기는 별로지만 예쁘다








커피00.png 내 맘대로 뽑은 추억의 드라마 18선 -1부-


 4. 커피프린스 1호점 (2007/MBC)


한국 로코계의 레전드 하나

공유의 출세작이라 있는 드라마. 공유를 비롯한 남자 출연진들 전부가 젊은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음

안티가 엄청나던 윤은혜가 배우로써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있었고

아직도 레전드 서브여주로 불리는 한유주 역의 채정안이 매우 예쁘다.








비밀0.jpeg 내 맘대로 뽑은 추억의 드라마 18선 -1부-


 5. 비밀 (2013/KBS)


역대급 불쌍한 여주가 나오는 멜로 드라마

뻔한 신파극이라 수도 있지만 완성도가 매우 뛰어난 신파극이라고 하는 맞는

황정음의 연기력이 지성의 존재감을 지울만큼 폭발함

배수빈의 악역 연기와 이다희의 미모도 볼만 하다








네멋대로1.jpeg 내 맘대로 뽑은 추억의 드라마 18선 -1부-


 6. 멋대로 해라 (2003/MBC)


시한부 인생을 맞게 남주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인생에 대해 깨달음을 얻는 드라마

양동근의 대표작이니 만큼 미친 연기력을 감상할 있음

이나영도 좋지만 공효진의 그대로의 연기도 일품

나의 아저씨 위로 받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자이언트 1.png 내 맘대로 뽑은 추억의 드라마 18선 -1부-


 7. 자이언트 (2010/SBS)


조필연으로 시작해 조필연으로 끝나는 드라마

국밥형 연기자 이범수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다들 좋았지만 중에서도 정보석이 단연 돋보임

강남 개발이라는 소재를 다루면서 60 내내 정치 권력 싸움의 내용이 반복됨

그럼에도 지루할 없이 긴장감을 놓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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