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1-29 15:53
|
백수감독(3부) -2화- 쥬안 디에고 쟁탈전
|
 |
|
글쓴이 :
진주꽃
 조회 : 37
|
|
------------------------------------------------------- 회차 링크를 밑에다가 했습니다. ------------------------------------------------------- (2023년 8월 6일)  "쥬안 디에고는 다행히도 우리의 오퍼는 받아줬구나"  "문제는 관심 있는 구단이...너무 많아요"  "원래 달콤한 과실에는 파리가 끼는 법이지" ---------------------------------------  "던캐스터 로버스가 쥬안 디에고를 물었다고?" "그렇다니까요! 확실한 정보 입니다" "오퍼까지 했다는데요?" "상향해서 오퍼해" "주급도 넉넉히 줘도 된다" "예? 쥬안 디에고는 주전보장을 원하는데요?" "임대 보내면 된다." "예! 일단 알겠습니다!" ------------------------------- "이런...또 하이제킹인가!"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첼시, 리버풀" "맨유, 아스날, 유벤투스, AT마드리드...후..." "사실 이걸 노렸단다. 빅클럽들이 지금 쥬안 디에고에 정신팔려 있을때!" "우리는 진또베기를 노린다." "네? 진또베기요?" "세르비아의 괴물을 노린다" (쥬안 디에고는 연막이였던 건가!) -------------------------------- "쥬안 디에고 영입 완료되었습니다!" "근데 주전 선수로 영입했는데 확실한거죠 이선수?!" "나도 몰라" "예??????????" -스페인의 왼발의 마법사- '쥬안 디에고' 아스날로 이적! (개꿀이네) --------------------------------- "젠장! 쥬안 디에고! 아깝다!" (뭐야 연막 아니였어?) "아스날은 우리한테 뭐 악감정 있어요?" "마르코스 나바로를 하이제킹 했잖아 우리가" (맞다...) "하지만 우리의 원래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 "연락해봐라 강현아. 걔는 에이전트도 없다는구나" ---------------------------------- -뚜르르르르 "여보세요? 드라코 벨리코비치 선수 맞죠?" -세르비아의 괴물- '드라코 벨리코비치' 18세 "예 맞습니다." "벨리코비치 선수" "잉글랜드로 오시죠" "제가 원하는것은 두가지 입니다." "말해보세요" "프리미어리거가 되고싶습니다." "만약에 3년안에 프리미어리그로 못간다면" "저를 이적시켜 주십시오" (상위구단 방출허용 조항인가...) "방출허용조항은 안됩니다." "대신 제가 정말로 프리미어리그로 못간다면 그땐 드라코 벨리코비치 선수가 이적하는것을 허용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두번째는 주전선수 그 이상의 대우를 받고 싶습니다." "최고로 좋은 대우로 하도록 하죠" "주급은 어린선수들은 상한이 있어서 당장은 많이 못줍니다." "괜찮습니다. 킴감독님" "주급은 당장은 중요한게 아니지요" "제가 원하는것은 서브가 아니라 '핵심자원' 입니다" "저는 성인무대에서 풀타임을 소화하고 싶습니다." "약속하죠. 드라코 밸리코비치 선수는 우리 구단의 '핵심자원' 이 될것입니다." "던캐스터에서 뵙겠습니다." --------------------------------- "10억은 너무 비싸지 않소?" |
